[항해99 취업리부트 TIL] 1주차 5일

 

- 항해99 취업 리부트 코스 내에서 기업 분석을 진행하면서, 어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나요?

1. 기업 분석을 하면서 이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  단순한 웹화면과 그에 따른 백엔드 서버를 만드는 회사인지? 아니면 AI를 개발하는 회사인지? 

      -> 그에 따라 기술 개발 스택이 달라지고, 혹은 AI를 도입된 만큼 기술적인 난이도와 유연성 또한 필요한 만큼 문화적으로 더 평등할 것으로 추측된다. 

2.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다. 10년차, 5년차 중니어 혹은 시니어를 뽑는데 나는 어떤 상황인지....
      - 파이썬으로 백엔드 CRUD만 만든건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 최근 PHP로 옆길로 새어나가서 물경력 된것 같은. 후회도 있다.ㅠ.ㅠ

 

- 내가 강조할 수 있는 역량은 무엇이며, 내가 보완해야 하는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1. 내가 강조 할 수 있는 것은 강한 확신과 믿음을 갖고 일을 추진할 수 있는 능력이다. 

    - 그 예가 바로 이전 회사에서 제한된 환경과 그리고 엄청나게 타이트한 시간을 갖고 풀스택으로 개발한 것은 내가 봐도 뿌듯하다. 
       그리고 결국 내가 받은 상은 아니지만 내가 만든 결과물로 우아한청년들 회사에서 웹사이트 좋다고 외부 상도 받았으니 간접적으로 대단함을 느끼기도 한다. 

 

2. 내가 보완 해야 할 사항은 내가 했던 프로젝트들에 대해 혹은 내세우거나 말할 수 있는 것을 10분 이상 말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시간이 지났다고 이전 프로젝트에 대한 질문을 무시 할 수 없다. 그 당시 정말 치열하게 개발하고 시간을 보냈지만 막상 인터뷰를 보면 어버버하는 내자신이 한심하다. 다시 마음잡고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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